2024 서울시 남녀 임신 준비 사업

건강한 임신 및 출산 준비를 위한 남녀들에게 서울시에서 남녀 임신 준비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하여 각종 혜택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남녀임신준비 사업

 

사업 목적

서울 시민으로서 건강한 2세를 꿈꾸는 가임 남녀들에게 건강한 임신에 장애가 되는 위험요인들을 평가하여 보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 서울시 제외한 전국 보건소에서는 임신사전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대상

참여 대상

1.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서울 시민 (부부 중 1명이라도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가능합니다)
2. 임신을 준비 중이며 이,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동의서에 서명하신 가임 남녀로 한정합니다.
* 사업 기간 중 언제든 참여 의사를 철회하실 수 있으며 어떠한 불이익도 없습니다.

 

 

 

참여혜택

참여 혜택

본 사업에 참여하실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임신 전 남녀의 건강 검사 및 생활양식 중 이상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엽산제 무료 제공.
-임신준비를 위한 각종 검사.

 

1) 기형발생과 조산을 예방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2) 임신 전 엽산제 복용으로 신경관결손증 예방이 가능합니다. (신경관결손증은 임신 4-5주 사이에 발생, 하지만 대부분 임신 인지 후 산부인과방문 6-7주)
3) 기형유발약물 등 유해물질로부터 태아를 보호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의 경우 2-3배의 약물, 방사선, 알코올, 흡연에 노출됩니다)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조절을 잘함으로써 기형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서 당 조절 되지 않는 경우 기형발생위험률 3배, 약 10% 발생)
5) 기형예방을 통해 정상아 출산 가능성을 높입니다.
6) 난임이 조기에 진단되고 치료됩니다. (가임기 부부의 10-15% 난임이지만 이들 중 치료를 받는 경우 20-30%입니다)
7) 임신 준비에 참여함으로써 금연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흡연율은 임신 전 프로그램 방문 횟수에 따라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임신 및 출산 준비

참여 절차

1) 임신 출산 정보센터에 가입합니다.
2) 남녀 임신준비 지원 건강위험평가 설문 작성 및 지원 신청합니다.
3) 지정일 보건소 방문, 대상자등록 및 건강위험평가 설문결과지 1차 상담합니다.
4) 엽산제 제공, 보건소 검사처방 및 검진 실시, 외부검사에 의뢰합니다.
5) 남성은 정액검사(남성정액검사 지정의료기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등 외부검사 실시합니다.
6) 건강검진 등 결과를 상담합니다.
7) 고위험군 내, 외부자원(임산부약물정보센터 등) 및 전문의료기관에 연계됩니다.